아이의 행동변화를 원하세요?
아이의 과잉행동성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권해드립니다. 첫째는 방과후에 운동을 많이 시켜야 됩니다. 에너지가 많아 스스로 조절을 못하고 더군다나 사춘기의 증상이 관찰될 시 이 부분은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입니다. 둘째 뭔가 집중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운동으로 푸는 것은 일주일 내내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 어떤 특정한 운동을 일주일 내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말을 포함해 수많은 짜투리시간이 있으니 - 학생 이 좋아하는 한두가지 분야를 알아내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아이가 미술이나 음악을 좋아하면 이것을 아이가 해야 될 주요 활동들 중 하나로 포함시켜야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관건은 이 활동을 할때 정말 모든 행동이 어느 정도 수그러들고 그 활동 자체에 빠질 수 있는가 이겠지요. 마지막으로 규칙위주로 이 아이의 행동에 대한 상벌이 있어야 됩니다. 인간의 행동은 쾌락을 쫓고 고통은 피하는 원리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규칙과 상벌은 단순 명확해 상벌을 받는 아이나 상벌을 내리는 부모가 되도록이면 상벌을 줄때 해석이나 변명의 여지가 없어야 됩니다. 그래야 특히 벌은 자기가 부당하게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피할 수 있고 벌을 집행하는 부모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습니다. 규칙은 함께 만들었다는 의식을 주기위해 만들때 규칙 제정시 아이의 의사를 물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벌과 상은 즉각적이어야 효과적입니다. 생각할 여지가 없이 경고 한두번 그 이외는 바로 처벌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핑계를 되고 자신은 부당하다고 이야기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할 수 있는 것은 아이가 조금 말하자마자 아애 말을 하지말게 하고(왜? 법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자는 부모이기때문) 처벌을 하면서 처벌이 끝나면 말할 기회를 주겠다 고 하고 이후에 대화를 하면 됩니다. 이때의 대화는 토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