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 리스닝 비법
미국에서는 일찌기 어떻게 하면 외국학생이 영어를 잘배울수 있는가에 대해 수많은 리서치를 해왔다. 이 리서치들을 한 학자중 가장 영향력있는 학자중의 한사람이 Stephen Krashen. 간단히 이 사람의 이론을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스피킹이 늘기 위해서는 Comprehensible input(이해가능한 자료들의 섭취)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스피킹을 늘리기 위해서 스피킹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닝이나 리딩을 많이 해야 되고 이때 자료는 자신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Comprehensible) 자료를 계속 접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 인풋이 충분히 되었을때 스피킹은 자연적으로 따라나온다는 것이다.
한국사람이 아무리 영어를 해도 영어가 도무지 안느는 이유? 충분한 리스닝과 충분한 리딩이 없기 때문. 리스닝과 리딩공부를 한다고 하면 도대체 들리지 않는 미드를 반복해서 보거나 재미없는 아티클을 사전찾으면서 공부하기 때문이다.
들리는 영어를 계속 듣고 읽히는 영어를 계속 읽어라 그게 자연스러운 영어 스피킹의 기초가 될 것이다.
다음은 리스닝연습 방법이다.
- 자막없이 보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을 고른다.
- 하루에 1편(30분)에서 2편 본다.
- 일주일에 한번은 집에서 큰 스크린으로 영화관람. 최대한으로 영화관 분위기 조성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분위기 해서 온전히 그 영화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스피킹 연습 방법이다.
- 프리토킹 튜터를 구한다
- 편한주제를 정해서 일주일에 1번정도 만난다. 최근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80프로는 듣고 20프로만 이야기한다는 만난다.
- 튜터가 내영어를 고쳐서는 안된다. 편한 분위기를 망칠수 있기 때문이다.
- 안들리면 바로 물어본다. 이런 과정을 통해 튜터는 내수준에 맞는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이다.
- 어린 아이들같은 경우는 쉬운 동화책을 튜터는 읽어주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프리토킹을 통해 내가 스피킹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외국사람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을 없애고 튜터의 영어를 내가 흡수하는 과정이다. 이것을 꾸준히 하면 6개월안에 스피킹에 있어 커다란 진보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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